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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제시-신보라, 공통점은? 과거 태진아와 같은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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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에일리, 신보라, 제시가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 사람의 공통점은 과거 같은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다.

과거 가수 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일리, 제시카, 신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같은 소속사 멤버 에일리, 신보라 제시가 다정다감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청량한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보라 제시, 둘의 콜라보 기대돼요", "신보라 제시, 어울려요", "신보라 제시, 다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시-에일리-신보라 / 쇼리 인스타그램
제시-에일리-신보라 / 쇼리 인스타그램

신보라 제시 에일리는 모두 YMC 소속 연예계 출신이다. YMC는 태진아 씨의 아들인 조유명 씨가 대표이사로 되어있는 기획사다.

조유명은 연예기획자로 YMC엔터테인먼트 대표다. 현재 에일리, 제시를 제외하고 개그우먼 신보라만 YMC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에일리는 89년생으로 31세다. 에일리의 데뷔는 2012년 2월 디지털 싱글 ‘Heaven’을 발표했다. 가수보다 배우로 먼저 데뷔했다. 드라마는 2012년 1월 30일 부터 방영한 드림하이2이다. 배역의 이름은 에일리, 가수 캐릭터다. 

2011년 공식적인 데뷔는 아니었지만 휘성의 ‘놈들이 온다’에서 랩하고 노래하던 여자 목소리가 바로 에일리였다.

2012년 R&B노래인 ‘Heaven’으로 본격 데뷔했으며 데뷔 초부터 1위 후보에 들면서 인지도를 높였고 연말에 나온 '보여줄게'로, 힘이 빠진 강남스타일을 누르고 뮤직뱅크 1위를 했다.

2013년 ‘보여줄게’의 후속곡 ‘저녁하늘’로 짧게 활동한 뒤 동년 여름에 ‘U&I’로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4년 디지털 싱글 '노래가 늘었어'로 호평받고 동년 가을 '손대지 마'로 1위를 또 차지했다.

에일리는 YMC엔터테인먼트에 발탁돼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휘성에게 군대가기 전까지 코칭을 받았다. 휘성은 “놔두면 본인이 다 알아서 한다. 노래를 가르칠 필요가 없더라. 천재인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지난 7월 2일 에일리는 ‘butterFLY’는 에일리의 정규 2집으로 긴 공백을 깨고 화려하게 비상했다.

새로운 앨범 ‘butterFLY’는 명실상부 최고의 보컬리스트인 에일리가 그동안 보여줬던 색깔과는 또 다른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담아 마치 나비의 날개에 오색 빛깔로 아름답게 수놓은 무늬들처럼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butterFLY’는 나비의 여린 날갯짓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유로운 에너지를 은유적으로 표현하며, 에일리만의 섬세한 표현력과 그루비한 감각이 자유롭게 녹아들어 더욱 다양한 음악적 색깔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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