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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윤아 등, 200만 돌파한 ‘엑시트’ 팀 밝은 모습…쿠키영상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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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엑시트’가 누적관객수 200만을 돌파한 가운데 주연 배우들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CJ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박스오피스 1위! 압도적 흥행질주! ‘엑시트’ 패밀리! #부산 #대구 무대인사 출바알~! #조정석 #임윤아 #김지영 #강기영 #이상근감독 #올여름_즐겨라 #엑시트 #엑시트추천추천추천 #엑시트_절찬상영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엑시트’ 부산, 대구 무대인사 일정을 위해 기차를 타고 떠나는 윤아, 김지영, 조정석, 강기영, 이상근 감독이 담겼다. 이들은 ‘엑시트’ 로고가 적힌 티셔츠를 맞춰 입고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엑시트’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조정석-강기영-이상근 감독-윤아-김지영 / CJ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조정석-강기영-이상근 감독-윤아-김지영 / CJ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엑시트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엑시트 200만 축하합니다~”, “대전에도 와주세요!”, “엑시트 1000만 가즈아”, “아 윤아 진짜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엑시트’는 개봉 4일 만에 단숨에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엑시트’는 다시 한 번 역대 천만 영화 ‘극한직업’, ‘신과함께-죄와 벌’, ‘베테랑’, ‘도둑들’, ‘암살’과 동일한 흥행 속도를 기록했다. 

‘엑시트’는 지난달 31일(수) 개봉한 이후 신선한 스타일과 소재,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폭발적인 관람 후 호평을 통해 흥행 패러다임까지 바꾸는 신개념 영화로 각광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폭력성’, ‘선정성’은 없지만 오락성은 높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입소문이 이어지며 올 여름 ‘원 픽’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엑시트’가 세상에 공개된 이후에는 엔드 크레딧과 함께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영상이 ‘엑시트 쿠키 영상’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 ‘엑시트’는 IMAX, 4DX, 2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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