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시즌3’ 태연, 티파니와 투 샷 공개…“영원히 소녀시대”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비긴 어게인 시즌3’ 티저 영상 공개로 화제를 모은 소녀시대(SNSD) 태연이 티파니와 만났다. 

지난 2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파니와 태연이 담겼다. 티파니는 브이를 그린 채 카메라를 보며 윙크하는 모습이다. 태연은 그 옆에서 똑같이 기분 좋은 미소를 띤 채 윙크하고 있다.

데뷔 13년 차에도 여전히 소녀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티파니와 태연. 특히 금발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너무 귀엽잖아”, “이게 어떻게 30대 비주얼이죠?”, “지소 앞소 영소!”, “소녀시대 완전체 보고싶다”, “소시는 사랑이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일 JTBC ‘비긴어게인 시즌3’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에는 태연의 티저 영상이 처음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태연은 자신의 솔로곡인 ‘만약에’를 완벽한 감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해 태연 표 버스킹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비긴어게인’은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박정현-하림-헨리-악동뮤지션 수현-임헌일-김필로 이루어진 ‘패밀리 밴드’가 이탈리아의 낭만적인 도시들에서 아름다운 목소리와 합주를 선보이며,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이적-태연-폴킴-적재-딕펑스 김현우 팀은 베를린과 암스테르담 등에서 신선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녀시대(SNSD) 태연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JTBC ‘비긴어게인 시즌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