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시칠리아 전통 요리 ‘아란치니’ 이원일 셰프-최원정 아나운서가 감탄한 음식 “악마의 음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아란치니’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만드는 방법이 덩달아 이슈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이웃집 찰스’에서 소개된 이탈리아 시칠리아 전통 음식 아란치니가 화제다.

아란치니는 라구소스, 모차렐라, 콩을 밥과 함께 섞어서 빵가루를 입혀 튀긴 시칠리아 전통 요리이다. 시칠리아가 아랍의 세력에 지배를 받았던 10세기에 탄생한 음식으로 이탈리아 성인인 '성 루시아'를 기념하기 위한 축제날 먹었던 음식이다. 

아란치니 /
아란치니 / KBS2 ‘이웃집 찰스’ 방송캡처
KBS2 ‘이웃집 찰스’
아란치니 / KBS2 ‘이웃집 찰스’ 방송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한 이탈리아 출신 셰프 엔리코-피오레 부부는 아란치니를 판매하는 테이크아웃 가게 오픈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맛본 최원정 아나운서는 “외국 음식을 먹는 느낌이 아니라 엄마가 집에서 맛있게 주먹밥 튀겨준 느낌이 난다”고 했다. 이원일 셰프는 “아란치니는 서양의 맛있는 맛을 뭉쳐 튀긴 악마의 음식”이라고 말했다.

또 이원일 셰프는 “아란치니는 서양의 맛있는 맛을 뭉쳐 튀긴 악마의 음식이다”이라고 감탄했다.

엔리코 셰프는 “한국쌀로 만들었다”고 설명했고 최원정 아나운서는 “그래서 그런지 밥에 찰기가 있다. 겉바속촉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란치니는 라구소스, 모차렐라, 콩을 밥과 함께 섞어서 빵가루를 입혀 튀긴 시칠리아 전통 요리이다.

KBS2 ‘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