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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부다개스트’ 안지훈, 강정이와 달달한 뽀뽀 “가족 나들이 너무덥다”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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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아닌 JTBC2 ‘그랜드 부다개스트’에 출연 중인 안지훈의 일상이 화제다.

3일 배우 안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나들이 너무덥다 #홍천쉐르빌 #보리강정”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지훈은 반려견 보리강정과 함께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안지훈은 반려견 강정이에게 뽀뽀를 하며 넘치는 사랑을 표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너무 달달하다”, “안지훈 왜이렇게 잘생겼죠?ㅠㅠ”, “홍천가서 익은건 아니죠?”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지훈-강정이 / 안지훈 인스타그램
안지훈-강정이 / 안지훈 인스타그램
안지훈-강정이 / 안지훈 인스타그램
안지훈-강정이 / 안지훈 인스타그램

안지훈이 출연하는 ‘그랜드 부다개스트’는 반려동물 1000만 시대지만 한 해에 버려지는 유기견만 약 10만 마리인 현실 속에 특별한 호텔이 문을 열었다. 그 신비한 애견호텔은 바로 ‘그랜드 부다개스트’인 것.

북유럽 감성의 안락한 객실부터 고객 중심 최고급 맞춤형 서비스까지, 꿈과 판타지로 가득한 댕댕이들의 파라다이스인 ‘그랜드 부다개스트’는 각자의 사연을 안고 호텔에 머물게 된 강아지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견생역전 힐링 라이프가 펼쳐진다.

‘그랜드 부다개스트’에 반려견 강정이와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안지훈은 지난 2015년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로 방송계 첫 발을 내딛었다. 그는 2014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한 배우기도 하다.

안지훈은 이후 ‘결혼계약’,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 ‘조작’, ‘미치겠다, 너땜에’ 등 출연했다. 

한편, 안지훈의 나이는 94년생 올해 26세다. 현재 ‘그랜드 부다개스트’에 출연 중이며 많은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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