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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피스’ 고아성, 사무실에서 오랜만에 근황 전해…“보정 없이도 빛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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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오피스’가 3일 오후 4시 10분부터 슈퍼액션(SUPER ACTION)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주연으로 출연했던 고아성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달 3일 고아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아성 배우, 혹시 굴 좋아하세요? 아컴지기는 굴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아성 배우 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성은 사무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별다른 보정 없이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아성 /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고아성 /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성ㅜㅜㅜㅜㅜ빛나는 별 아성ㅠㅠㅠㅠㅠㅠ”, “인스타좀 해주세요 제발ㅠㅠ”, “차기작 얼른 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고아성은 2004년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 영화 데뷔작인 봉준호 감독의 ‘괴물’로 만 14세의 나이에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했는데, 이는 현재까지도 역대 최연소 신인상 기록으로 남아있다.

이후에도 ‘즐거운 인생’, ‘라듸오 데이즈’, ‘여행자’ 등의 영화에 꾸준히 모습을 드러냈던 그는 2010년 드라마 ‘공부의 신’으로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다.

2013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설국열차’에 출연하면서 할리우드에 진출했고, ‘우아한 거짓말’,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오피스’, ‘뷰티 인사이드’ 등의 작품으로 다작을 하기도 했다. ‘자체발광 오피스’와 ‘라이프 온 마스’에 출연한 뒤로는 드라마 출연작이 없고, 가장 최근에는 영화 ‘항거 : 유관순 이야기’서 유관순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2016년에는 넷플릭스서 제작된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 4화에 레이(유나)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6월 ‘오피스’서 호흡을 맞췄던 류현경과 ‘배틀트립’에 출연하기도 했다. 아직까지는 별다른 후속작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오피스’는 2015년 개봉한 영화로, 홍원찬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박성웅, 고아성, 류현경, 배성우, 김의성, 박정민, 기주봉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2015년 칸 영화제 심야상영 부문에 초청됐으며, 회사원들의 일상생활을 공포스럽게 잘 잡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엉성한 스토리 때문에 혹평받았으며, 최종 관객수가 44만명에 그치면서 흥행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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