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얼마예요’ 장가현이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얼마예요’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성수동 참 분위기 좋았어요. 언니~ 두 번째 사진은 예준이가 민환이에게 바치는 작품입니다~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가현은 보라색 재킷과 네온 그린을 매치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또한, 챙이 있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한껏 멋진 모습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유 연속극은 언제 나오시나요?”, “그렇게 둘이 깔깔 넘어가더니ㅋㅋㅋㅋ 동영상 탈락입니까?”, “언니 가방이 요술 부려 커진 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가현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배우다.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산전수전’, ‘황금물고기’, ‘최고의 사랑’,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2’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뿐만 아니라 장가현은 ‘청담동 스캔들’, ‘황홀한 이웃’, ‘바람의 유혹’ 등의 작품에서 비중 있는 조연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또 그는 015B 객원 보컬이었던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레드플레스 등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던 조성민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 차이가 난다.
지난 18일에는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당시 장가현은 갱년기를 겪고 있다며 감정 조절이 잘 안 되고 남편 조성민을 향해 화를 내게 된다는 고민을 털어놓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최근 ‘얼마예요’에 이 부부가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은 많은 관심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