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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VICTON) 최병찬, 브이라이브 방송 중 뿅아리같은 귀여움 뽐내…‘보조개 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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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빅톤(VICTON)의 최병찬이 브이 라이브를 알리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최병찬은 빅톤의 브이 라이브 채널에서 ‘무더운 밤 병찬이랑!!’이라는 글의 영상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약 40분 정도 넘는 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방송하는 모습에 눈길을 끌었다. 또 중간에 그의 반려묘가 등장하면서 동물과의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껏 귀여움을 뽐내며 알차게 시간을 채워나갔다. 또 특히 팬들 앞에서 애교 섞인 모습이 돋보였다.

최병찬 브이라이브 영상 캡처
최병찬 브이라이브 영상 캡처

이를 본 팬들은 “항상 예쁜 말 해줘서 고마워용ㅠㅠ진짜 사랑해”, “우리 병차니를 국회로.. 저 얼굴 가만두는 게 이게 나라냐”, “병찬이 보는 게 힐링 ㅠ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병찬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가수다. 그는 빅톤의 멤버로 2016년에 데뷔해 ‘아무렇지 않은 척’이라는 곡을 들고나왔다. 이어 ‘나를 기억해’, ‘EYEZ EYEZ’, ‘말도 안 돼’, ‘오월애’로 활동하며 멤버들끼리 가족 같은 끈끈함을 보여줬다. 이후 2019년 최병찬은 한승우와 함께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최병찬은 만성 건염으로 결국 ‘프로듀스X101’ 파이널을 앞두고 하차하게 됐다. 이 때문에 13kg나 살이 빠진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지만, 현재는 건강이 회복된 모습을 보이며 V라이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듀스X101’ 최종회에서 한승우가 그룹 X1에 합류함에 따라빅톤은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꾸준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공백기 동안 그의 소식을 궁금해할 팬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해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병찬은 지난 2017년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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