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통통한 연애 시즌 2’ 소녀주의보 샛별과 구슬이 귀여운 매력이 가득 담긴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샛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구스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샛별은 동물 귀 모양의 귀여운 머리띠를 착용하고 구슬을 향해 장난스럽게 혀를 내밀고 있다. 구슬은 리본 머리띠를 쓰고 윙크를 하며 마찬가지로 혀를 빼꼼 내밀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팬들은 “귀여워여” “이 장꾸야” “장난꾸러기” “할짝할짝 장난꾸러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녀주의보 샛별과 구슬이 출연하고 있는 tvN D ‘통통한 연애 시즌2’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된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샛별)이 진로, 연애, 친구 문제를 겪으면서도 나 자신을 잃지 않고 사랑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성장 드라마다.
샛별은 극 중에서 먹는 게 제일 좋은 귀여운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 역을 맡아 남자친구 김민재(정민규)와의 문제로 고민하는 현실 여고생을 모습을 실감 나게 연기 중이다.
구슬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꿈인 뷰티 유튜버인 수린의 친구인 임구슬 역을 맡았다. 그는 2학년이 되면서 혼자만 다른 반이 되자 친구들과 멀어질까 불안한 상황을 생생히 그려내고 있다.
‘통통한 연애 시즌2’는 매주 수요일, 금요일 네이버 VLIVE, 네이버TV에 오후 9시에 공개되며 유튜브, 페이스북에서는 오후 7시에 만날 수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속해있는 그룹 소녀주의보(GSA)는 지성, 슬비, 구슬, 샛별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2017년 싱글 앨범 ‘소녀지몽’을 발매하며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