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 편의점 버전 ‘엑소 찬열 지옥떡볶이’ 레시피는? (ft.이원일 셰프)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 엑소 찬열과 세훈이 편의점 버전 ‘찬열 떡볶이’를 만들었다. 

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의 찬열-세훈의 ‘편의점 중독’에서는 셰프 이원일과 함께 편의점 재료로 만든 손쉬운 요리 교실이 열렸다. 

찬열은 “한창 화제가 됐던 찬열 떡볶이 아시나요? 오늘 편의점 버전 지옥 찬열 떡볶이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찬열의 떡볶이는 국물 떡볶이 용기의 선보다 물을 많이 넣고 데운 순대와 소시지를 넣는다. 스트링 치즈를 찢어 얹져주고 수란을 투하한다. 그다음 용기에 써진 대로 2분 30초를 돌리면 끝인 초간단 레시피다.

두 사람은 이를 맛보고 얼굴을 찌푸리면서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이건 솔직히 맛이 없을 수 없죠”라고 말했다.

그때 이원일 셰프가 등장해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다”라며 “내가 만들어주면 안 될까?”라고 두 사람의 요리를 돕겠다고 권유했다.

이원일 셰프는 편의점 대패삼겹살로 만들 수 있는 육전을 준비했다며 “이영자 누님이 따라 했던 제 레시피”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삼겹살이 없을 경우 베이컨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삼겹살을 굽다가 소주를 넣어 잡내를 없애면 좋다. 양파도 넣고 계란물을 붓고 버섯을 넣으면 된다. 거기다가 썰어놓은 채소에 고춧가루, 참기름 소금을 넣은 토핑을 전 위에 올리면 끝이다. 또한 이 전의 이름은 팬들의 응모를 받아 ‘전나 맛있전’으로 정해졌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는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