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우리집에 왜왔니’ 김희철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윤아와 함께한 동영상을 공개하며 영화 ‘엑시트’를 응원했다.
최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는 형님 공약 홍보영상입니다 영화 <엑시트> 개봉하면 꼭 보러갈게요 주변에도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 민낯 No.1 임윤아 화이팅!!!정석이형도 영화도 대박나세요! #아는형님 #EXIT #임윤아 #조정석”라는 내용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김희철과 윤아는 스티커 기능이 더해진 어플을 이용해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안경과 체리 볼터치 기능이 있는 스티커를 사용해 귀여움을 더했다.
올해 나이 30세인 윤아와 37세인 김희철은 큰 눈과 깨끗한 피부 등을 보여주며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윤아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어필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엑시트 응원해요”, “사랑해요”, “희님과 융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5년 ‘반올림2’를 통해 데뷔한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멤버로 가수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활동보다 ‘아는 형님, ‘우리집에 왜 왔니’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 받고 있다.
김희철이 출연하는 ‘우리집에 왜왔니’는 제대로 재미있게 노는 스타들의 홈 파티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채널와 스카이드라마 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우리집에 왜왔니’에는 김희철 뿐 아니라 김신영, 한혜진, 오스티강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