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PENTAGON), “핫한 썸타곤의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펜타곤(PENTAGON)이 SNS에서 핫스타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펜타곤(PENTAGON)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019 MGMA’에서 핫스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펜타곤은 “오늘 2019 MGMA에서 M2 핫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 여름 핫한 썸타곤의 멋지고 유쾌한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 우리 유니버스(팬클럽) 항상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펜타곤 8인의 사진을 네 장 게재했다.

사진은 정장 차림을 하고 있는 모습과 시원하고 발랄한 느낌의 무대 의상을 입은 모습의 펜타곤을 담고 있다.

팬들은 “사랑해 펜타곤”, “축하해 너희가 최고야”, “항상 응원할게요”라며 반응했다.

펜타곤은 2016년 10월 미니 앨범 ‘펜타곤(PENTAGON)’으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멤버 후이와 랩퍼이자 프로듀서인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접근금지’로 활동하고 있다.

펜타곤은 앞서 멤버 이던의 탈퇴와 키노의 부상, 옌안의 건강 문제로 위기를 맞은 바 있다. 이던은 열애 중인 가수 현아와 피네이션으로 이적했고, 키노는 발목 부상을 회복하고 합류했다. 현재는 건강 회복 중인 옌안을 제외한 8인의 멤버(진호,후이,홍석,신원,여원,유토,키노,우석)가 활동 중이다.

한편 펜타곤은 9월 31일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첫 번째 월드투어 ‘프리즘(PRISM)’에 나서 해외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