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일상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촬영 ootd~ #인생뭐있어 #슈스스일상 #슈스스스타일 #ootd #dailylook #style”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넝쿨을 배경으로 와인 컬러의 롱 드레스에 부츠를 매치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의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롱샴 파티 때 네이비 컬러도 너무 아름다웠는데 정말 찰떡이세용!”, “이 왤케 고급져요 언니 옷방에서 대체 어뚜케 옷을찾아 입는거냐구”, “와우 안 더우세요??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은 1972년생 올해 나이 48세로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일리스트이다. 그는 한지민, 김아중, 송혜교, 이효리 등을 담당해 유명해졌으며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슈스스)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또한 한혜연은 예능 ‘나 혼자 산다’, ‘고등학생 간지대회’, ‘장바구니 구세주 장보고’, ‘넥스트 뷰티 크리에이터스’, ‘바람난 언니들’, ‘밝히는 연애 코치’, ‘런드리 데이’, ‘마이 리틀 텔리비전’ 등에 출연해 다양한 스타일과 예능감을 선보였다.
최근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서는 호불호 확실한 리액션으로 많은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성훈의 모든 행동을 좋아하며 성훈을 바라보는 한혜연의 리액션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304회는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지상파 시청률 10.6%를 달성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금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한혜연이 활약 중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