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모델 포스 풍기며 ‘황금 몸매’ 드러내…‘♥이동휘’와 나이 차는?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모델 정호연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ACATI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노란색 비키니는 입고 물 위에 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그의 훌륭한 비키니 자태에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 이어진 사진에서는 빨간 도트무늬가 있는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을 착용했는데, 뱃살 하나 없는 무결점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호연은 1994년 26인 모델이다. 그는 2013년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 4’를 통해 데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이전부터 모델 전속 소속사인 에스팀의 모델이었다.

도수코 시즌 4 3화에서 탈락하였으나, 후에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시 도전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최종적으로 도수코 4의 파이널까지 진출했으며,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방송 이후 국내 활동을 활발히 이어갔으며, 2017 S/S 시즌에 본격적으로 해외 활동을 시작했다. 각종 활약을 통해 차세대 루이비통 뮤즈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데빌스 런웨이’, ‘솔드아웃’, ‘겟잇스타일’,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방송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각종 광고나 패션쇼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던 배우 이동휘와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동휘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그는 정호연과 9살 차이를 이겨내고 아름다운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정호연은 ‘2019 아시아모델 어워즈’에서 아시아 스타상 모델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