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모델 한혜진이 탄산처럼 상큼 짜릿한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일 모델 한혜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2019 MGMA 마쳤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임에도 현장에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시상식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탄산 음료만큼이나 톡톡 튀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잔머리 없이 올린 포니테일이 상큼함을 더 한다.
팬들은 “규모가 있는 시상식에 단독 엠씨 정말 쉬운게 아닌데 진짜 잘 했어요. 외모, 피지컬, 영어, 진행, 옷 다 완벽”, “오늘 시상식이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 진짜 예뻤어요”, “아니 언니 너무 멋있어요. 너무 잘 났어”라며 그의 진행실력과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으로 데뷔한 한혜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현재 패션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계기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는데, 데뷔 후 장윤주, 송경아와 같이 국내 모델계를 평정한 톱 모델이 됐다.
한혜진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 찍으며 유명세를 펼쳤다.
현재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 이후,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 - 우리집에 왜왔니’, tvN ‘더 짠내투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