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BJ열매(이수빈), ‘우창범 폭로전’ 이후 근황 공개…“웃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BJ열매가 폭로전 사건으로 인해 구설에 올랐던 가운데 밝은 모습의 근황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BJ열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올려요. 괜찮다고 했지만 괜찮지 않을거라고 걱정하는 내사람들을 위해서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법이라는게 뚝딱 되는게 아니에요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BJ열매 인스타그램
BJ열매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열매는 논란 속에서도 밝은 미소를 보이는 모습을 담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본 3년은 봐야 하는데...힘든시간 될 텐데 힘내고 이겨내길바라고 응원할께”, “마음속으로도 웃어야 된다”, “힘든 싸움이시겠지만. 견디어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터넷 방송에 출연하는 BJ들 간에 폭로전이 이어져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앞서 그룹 ‘백퍼센트’ 출신 BJ 우창범이 BJ 서윤과 함께 출연한 아프리카TV에서 전 여자친구인 열매와 헤어진 이유에 대해 밝히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그는 열매가 BJ케이와 바람을 피웠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비난의 화살이 케이와 열매에게로 향하게 됐다.

이후 열매가 우창범에 대한 폭로전을 펼치면서 더욱 파장이 거세졌다. 우창범이 카톡 단체 대화방에서 성관계 영상을 유포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우창범이 성관계 영상을 유포한 대방이 가수 정준영이 속해 있던 방이라고 전하면서 파장이 엄청나게 커졌다. 최근 정준영이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에서 이러한 사건이 연이어 터지게 된 것이다.

더불어 열매가 공개한 대화방 캡처 사진에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의 이름 등 다양한 인물이 언급되면서 온갖 추측이 불러일으켰다. 이에 폭로전에 언급된 BJ들이 모두 소환되면서 서로 헐뜯기 바빴다. 이어 BJ남순과 ‘왁싱샵 사건’으로 설전을 벌이기도 한 열매는 해당 사건 이후 90일 동안 방송 정지를 당했다.

현재 BJ열매는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진행 중인 거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