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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만수르’ 동방신기(TVXQ) 유노윤호, 이번에도 명언으로 광고 촬영…“해로운 해충은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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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열정 만수르’ 동방신기(TVXQ) 유노윤호가 새로운 광고를 촬영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서는 ‘열정과 살인예고로 광고 찍은 유노윤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과거 “인간에게 가장 해로운 해충은 대충”이라는 명언을 남겼던 것과 더불어 일명 ‘살인예고’로 불리는 짤에 의해 많은 네티즌들에게 조롱을 당했던 것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그러면서 덧붙인 것이 바로 최근 그가 촬영한 커피 CF의 한 장면이었다. 아예 광고의 캐치프레이즈로 ‘커피에게 있어 가장 해로운 해충은 대충’이 쓰인 이 광고는 마지막에 ‘끝났어’라는 멘트와 함께 ‘살인예고’ 짤을 패러디했다. 이 때문인지 팬들은 물론이고 다른 네티즌들 또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노윤호 / MH콜롬비아나 유튜브 캡처
유노윤호 / MH콜롬비아나 유튜브 캡처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열심히 잘 하니까 진짜 호감이야!!”, “유노윤호 잘돼라”, “옛날에 유노윤호의 매력을 몰랐던 거 반성중ㅋㅋ”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해당 CF는 MH콜롬비아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지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았음에도 조회수가 통합 5만뷰를 넘겼을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

유노윤호는 병맛과 멋짐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이 CF를 비롯해 남성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등극한 바 있다. 심지어 여기서는 유노윤호의 기존 캐릭터와는 달리 ‘대충한다’는 것을 포인트로 잡아 반전 캐릭터를 선보였다. 해당 브랜드(브로앤팁스)가 국산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의 라인업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3세인 유노윤호(본명 정윤호)는 2003년 17살의 나이에 동방신기(TVXQ)로 데뷔했다. 최강창민과 함께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그는 지난 6월 솔로앨범 ‘True Colors’를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나 혼자 산다’, ‘해피투게더4’(해투4), ‘놀면 뭐하니?’ 등의 프로그램서 ‘열정남’이라는 자신만의 확고한 캐릭터를 굳히고 있는 그가 향후 또 어떤 광고로 우리에게 찾아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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