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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도시어부' 김새론, 100회 특집 특별 게스트로 출연…'대학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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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도시어부'에 출연한 김새론이 남다른 손재주를 뽐내며 금손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추성훈과 김새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추성훈은 꽃다발을 가져왔고 김새론은 케이크를 선물로 들고 와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숫자 '100'이 적혀있는 케이크는 김새론이 '도시어부'를 위해 직접 만든 케이크로 알려졌다.

이에 추성훈은 "저는 꽃 가지고 왔다"며 '도시어부 100회 축하드립니다'라고 적힌 메시지를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이 된 배우다. 그는 현재 중앙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아저씨’는 원빈이 출연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으며 총 누적 관객 수 6,178,665명을 기록했다.

이후 '내 마음이 들리니', '엄마가 뭐길래',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최근 김새론은 '연애플레이리스트(연플리) 시즌4'에 출연 중이다. 그는 서연대 경제학과 19학번이자 과거 입시에 도움을 받은 남자를 찾아다니는 서지민 역을 맡았다.

'연플리 시즌4' 제작발표회 당시 김새론은 "대본을 읽고 제 나이대에 맞는 대학 캠퍼스의 설렘을 잘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느꼈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어 "캐릭터도 매력적이고 개인적으로 '연플리' 시리즈의 팬이었다"며 "'연플리'가 시즌4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반가워서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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