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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ITZY) 예지, 매력 뿜뿜 청순한 과거 사진 화제…‘본판 불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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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있지(ITZY) 예지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짜 매력적인 예지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예지의 중학교 졸업사진부터 과거 사진 여러 장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예지는 어릴 때부터 완성된 미모를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매력적으로 생겼어 이렇게 희소성 있게 이쁘기도 쉽지 않은데”, “진짜 귀엽다 세상에 예지야 애기예지”, “제왑 취향 여전하다 소희랑 닮았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예지는 2000년 올해 나이 20세로 지난 2월에 ITZY ‘달라달라’로 데뷔했다. ITZY는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로 이루어진 JYP 걸그룹이다. ITZY는 데뷔와 동시에 걸그룹 기준 최단기간 지상파 음악 방송 1위와 총 9관왕의 신기록을 수립하며 온라인 음원 차트를 점령했다.

ITZY는 지난 29일 미니 1집 ‘있지 아이씨(IT'zICY)’를 발매하며 또 한 번의 열풍을 몰고 왔다. 타이틀곡 ‘ICY’는 여전히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으며 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약 24시간 만에 2,000만 뷰를 기록하며 2일 4,300만 뷰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ITZY는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 ‘2019 MGMA’에서 데뷔 171일여 만에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이에 ITZY는 “아직 부족한 것도 많고 이렇게 과분한 사랑을 받는다는 게 꿈만 같다. 앞으로 ITZY가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해가는지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ITZY는 신곡 ‘IC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며 오는 3일 오후 6시 5분 tvN ‘호구들의 깜빵생활’에 완전체로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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