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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서지석’ 대체된 드라마 ‘조선생존기’ 인물관계도는?…4일 결방한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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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가 오는 4일 결방한다.

지난달 30일 ‘조선생존기’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조선생존기 14회’ 방송 휴방 안내를 공고했다. 

이번 휴방은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토트넘 vs 인터밀란’ 중계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드라마 ‘조선생존기’는 오는 17일 마지막 화를 끝으로 종영하게 된다.

이와관련 드라마 ‘조선생존기’ 속 인물들이 얽혀 있는 관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서지석이 맡은 한정록은 전직 양궁선수이자 현직 택배기사다. 완벽한 재능과 집착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그는 승승장구를 이어가던 중 단 한번의 실패, 단 한발의 화살로 실패하며 인생이 꼬이게 된다. 

경수진이 맡은 이혜진은 한정록의 전 여자친구이자 재활의학과 의사다. 약혼식 파티장에서 만난 전남친을 현남친과 함께 구조하던 도중  도중 택배 트럭이 언덕을 구르게 된다. 

송원석이 분한 임꺽정은 도적패의 두목으로 한정록의 ‘백정론’에 반란의 불씨를 지핀 인물. 그와 함께 나타난 한슬기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조선생존기’ 인물관계조

박세완이 맡은 한슬기는 정록의 여동생이자 한번 본 것을 사진처럼 기억하는 ‘픽처메모리’ 의 소유자다. 기생집에 팔아넘겨지지만 특유의 기예로 이름을 알리게 됐으며 비극이 될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 주조연들이 출연하며 극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하고 있다. ‘조선생존기’는 총 16부작으로 알려졌다.

앞서 드라마 ‘조선생존기’는 강지환의 성범죄 사건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이에 대채배우로 서지석을 내세우고 당초 예정됐던 20부작이 아닌 4부작을 줄여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조선생존기’는 가난하지만 단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2019년의 청춘 ‘한정록’과 사람대접 못 받는 천출이자 애초에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는 1562년의 청춘 ‘임꺽정’이 만나 펼치는 유쾌한 활극을 그리고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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