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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꾸준히 잘생긴 증명사진 화제…‘옹 심은 데 옹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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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 중인 옹성우의 과거 증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옹성우의 놀라운 증명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옹 심은 데 옹 났다”라는 글과 함께 옹성우의 중학교, 고등학교, 워너원(Wanna One) 활동 당시, 최근 출연 중인 ‘열여덟의 순간’을 위해 찍은 증명사진이 업로드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란히 붙여 놓은 거 보니까 정말 골격만 좀 깊어진 듯 여전히 잘생겼다”, “진짜 고대로 잘컷네”, “뭐야 얼굴 크기도 안 자랐어 어떻게 증명사진이 저렇게 잘 나올 수가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옹성우는 1995년생 올해 나이 25세이며 2017년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종 11인에 선발된 그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1년 6개월간 활동했다.

활동 종료 후 옹성우는 JTBC ‘열여덟의 순간’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성숙한 18살의 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청춘 멜로 드라마이다.

‘열여덟의 순간’에서 옹성우는 외롭고 늘 혼자이지만 엉뚱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서툴게 감정 표현하는 최준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또한 옹성우는 ‘열여덟의 순간’ OST ‘우리가 만난 이야기’를 직접 불렀다. ‘우리가 만난 이야기’는 옹성우가 김향기(유수빈 역)에게 조심스럽게 마음을 표현하는 세레나데 곡이다.

지난 30일 방송된 ‘열여덟의 순간’ 4회는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종합 편성 시청률 5위로 3.4%, 수도권 4.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JTBC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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