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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빅뱅(BIGBANG) 대성, ‘불법성매매’ 빌딩 400억 매물로 내놔…‘YG 개입 가능성’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9.08.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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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빅뱅 대성이 ‘불법성매매’ 문제가 불거진 빌딩을 매물로 내놓은 정황이 확인됐다.

지난 1일 채널A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빅뱅 대성은 문제가 된 빌딩을 400억 원에 매물로 내놓은 상태다.

빌딩 매수자를 가장해 접근하자 부동상 중개업자는 “은밀히 팔려고 하는 팀이 있다”며 지난 6월 대성이 매매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는 채널A 측이 불법 유흥주점에 대한 취재를 이어가는 것을 대성 측이 인지한 직후로 알려졌다. 

중계업자는 또 “(매매과정에) 소속사가 끼어있으니 믿고 진행해도 될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매매 관여 사실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입장이다. 

한편 지난달 25일 빅뱅 대성이 소유한 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 및 불범 성매매 알선까지 하고 있었다는 정황이 확인됐다. 

지난 2017년 대성이 매입한 서울 강남 소재 건물은 5층부터 8층까지 식당 등이 입주해 있는 상태다. 하지만 실상은 총 5개 층에서 접대부를 고용하는 유흥주점들이 불법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건물에 입주한 A업소는 여성도우미를 고용한 혐의로 4월 영업정지처분을 받은 바 있으며 B업소는 무허가 유흥주점을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업주와 여성도우미 등 8명이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기도 했다.

또한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3개 업소는 음향기기를 설치한 혐의로 적발되는 등 여러 문제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빅뱅(BIGBANG) 대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빅뱅(BIGBANG) 대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에 대성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해당 업체들의 불법 영업의 형태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매입 당시부터 입주했기 때문에 몰랐다는 것.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건물주로서의 책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대성빌딩에 입주해있던 업주는 “대성과 임대 계약할 때 ‘불법영업을 하다 적발되면 업주가 책임진다’는 각서를 썼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2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해당 건물에 입주한 업주 4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건물주 대성에게 업소의 불법영업 방조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성이 소유한 해당 건물에서 마약이 유통되고 있던 정황이 알려지며 논란은 더욱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대성이 속한 빅뱅은 앞서 前 멤버 승리가 ‘버닝썬’ 사태를 일으키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또한 이들은 과거 멤버 탑과 지드래곤의 마약 논란 등 의혹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대성은 지난 2018년 3월 13일 입대했으며 현재 이기자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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