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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김가영 기상캐스터, 군살 하나 없는 완벽 S라인 몸매 뽐내…‘허경환 반한 미모까지 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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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호구의 연애’에 출연 중인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허경환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김가영의 일상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재밌었던 광고 촬영 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그는 몸매가 드러나는 셔링 원피스를 입고 핸드폰을 응시하며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S라인 몸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와앙!!!! 멋쪄 언니", "헐 언니 여신♥", "기대된다 가영이 광고♥" 등의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김가영 인스타그램
김가영 인스타그램

김가영 기상캐스너는 올해 32세로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1년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99%’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KBS미디어 24시 뉴스 앵커와 포항 MBC 아나운서, OBS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무한한 매력을 가진 그는 지난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MBC 기상캐스터 유튜브 채널 '오늘비와'에서 날씨예보와 랩, 커버댄스, 요가 등의 컨텐츠를 게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남다른 춤실력을 자랑하는 그는 유튜브에 ITZY(있지)의 '달라달라'를 커버한 영상을 업로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근 김가영은 ‘호구의 연애’에 출연해 허경환과 러브라인을 이루고 있다. MBC ‘호구의 연애’는 호감 구혼자 5인과 함께 떠나는 두근두근 설렘 여행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지난 3월 열린 '호구의 연애' 제작발표회에서 노시용 PD는 "여성 출연자분들은 모집공고를 내서 모집했다. 그전부터 저희도 멤버분들이 어떤 분들을 좋아하실까, 시청자분들은 어떤 분들을 좋아할까 고민했다"며 "연예인, 비 연예빈 구분 없이 섭외했고 가능하면 남성 출연자분들이 호감을 느끼는 선망의 대상인 분들도 섭외했다"고 섭외 기준을 밝혔다.

또한 "최근에 비슷한 연애 프로그램들이 많았다. 저희 '호구의 연애'는 공유나 원빈 혹은 현빈 씨 같은 분들이 아닌 정말 주변에서 볼 법한 '호구의 연애' 같은 오빠, 동생들이라는 점이지 않나 생각한다. 시청자분들도 보면서 많이 공감이 갈 거라 생각하고 저희는 차세대 예능 매력남들이 모였다고 자부하고 있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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