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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장한 구오즈' 비투비 육성재, 훤칠한 미모 뽐내며…'드라마에 이어 예능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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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예쁘장한 구오즈'에 출연 중인 비투비(BTOB) 육성재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육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퍼스트룩 비하인드 컷이라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허리께에 손을 갖다 대고 아련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입담에 가려져 있던 독보적인 비주얼이 돋보인다.

비투비 육성재 인스타그램
비투비 육성재 인스타그램

육성재는 올해 나이 25세인 가수로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 ‘비밀’로 데뷔해 독보적인 비주얼로 커뮤니티에서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기도’, ‘너 없인 안 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을 발표해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소화해내는 실력을 뽐냈다.

또한 육성재는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응답하라 1994’, ‘아홉수 소년’, ‘후아유’ 등에 출연하며 숨겨진 연기력을 발산했다.

이어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던 그는 최근 ‘집사부일체’와 '예쁘장한 구오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큐브TV, 코미디TV, K STAR에서 방송되는 ‘예쁘장한 구오즈’는 95년생 동갑내기 절친들의 장난기 어린 모습부터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20대의 진지한 모습까지 날 것 그대로를 솔직하게 담은 프로그램이다. 육성재, 영민, 광민, 민우, 리키 등이 출연 중이다.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한 육성재는 "1995년생 동갑내기 절친들의 리얼한 일상을 담은 소소하고, 재밌고, 감동적인 리얼 버라이어티다"고 '예쁘장한 구오즈'를 소개했다. 이어 "예능에서나 비투비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도 항상 막내였는데 처음으로 막내를 탈출했다. 리더로서 팀을 이끌어가고,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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