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플레이리스트(연플리) 시즌4’ 김새론, 20살 맞이 물오른 미모…‘빛나는 청순미’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연애플레이리스트(연플리) 시즌4’에 출연 중인 김새론이 생일 축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31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써지 데이 축하해주신 모든 분 덕에 행복한 생일을 보내고 있어요. 좋은 사람들이 곁에 많다는 걸 느끼게 되는 하루예요. 정말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푸하도 지하도 좋지만 풂지 찬성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중단발의 헤어스타일과 체크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20살을 맞이해 아역 배우의 모습을 떨쳐내고 더욱 성숙해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배우 곽시양은 “벌써 어른 다됐누~”라고 댓글을 달며 김새론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새로니야 생일 축하해 행복한 생일 보내길 바래”, “우리 써지 세상에서 제일 축하해”, “생일 축하해 나의언니 론론쨩 항상 행복한 나날이 바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새론은 2000년생 올해 나이 20세로 지난달 31일 생일을 맞이했다. 그는 2009년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여행자’로 당시 9세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아저씨’, ‘나는 아빠다’, ‘이웃사람’, ‘바비’, ‘도희야’, ‘동네사람들’ 등에서 열연했다.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천상의 화원 곰배령’, ‘패션왕’, ‘엄마가 뭐길래’, ‘여왕의 교실’, ‘화려한 유혹’에서 열연했으며 JTBC ‘마녀보감’부터 본격적인 성인 배우로 발돋움했다.

최근 웹드라마 중 최장기 시즌제를 이어온 대학생들의 청춘 멜로 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에 털털하면서도 할 말은 하는 서연대 경제학과 19학번 서지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연애플레이리스트(연플리) 시즌4’는 매주 수요일, 토요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V 오리지널 등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