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지연수, 아들 민수 향한 애정…“너를 너무 사랑해”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유키스(U-KISS) 멤버 일라이가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6월 7일 일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re the reason mommy and daddy are able to smile everyday. Thank you for growing up so healthy. Thank you for always laughing and cheering us up. Thank you for being you. We love you so much. Happy birthday my son.(엄마, 아빠가 매일 웃을 수 있는 건 너 때문이야.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항상 웃으면서 응원해줘서 고마워. 네가 되어줘서 고마워. 우리는 너를 너무 사랑해. 내 아들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라이와 그의 아내 지연수 그리고 두 사람의 아들 민수 군이 담겼다. 입을 맞추고 있는 일라이, 지연수 부부와 해맑게 웃고 있는 아들 민수 군. 다정한 세 가족의 모습이 따뜻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은 가족이네요”, “민수야 생일 축하해!”,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다정한 아빠네요~ 아기도 행복하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라이는 지난 2008년 유키스 미니 1집 앨범 ‘New Generation’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일라이가 속한 유키스는 ‘빙글빙글’, ‘만만하니’, ‘끼부리지마’, ‘NEVERLAND’, ‘0330’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일라이는 2015년 레이싱모델 출신 지연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수 군을 두고 있다. 특히 1991년생인 일라이와 1980년생인 지연수의 나이는 각각 29세, 40세인 바. 두 사람은 11살이라는 나이 차이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지난 24일 유키스(U-KISS) 멤버 기섭은 동갑내기 배우 정유나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로써 유키스는 일라이에 이어 기섭까지 두 명의 멤버가 결혼에 골인했다. 동호는 작년 9월, 결혼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