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조현재 아내 박민정이 남편과의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있는 남푠이랑♥ #조현재#동상이몽2_너는내운명 #♥ #오늘아님 #couple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현재와 박민정이 담겼다. 두 사람은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으며 기분 좋은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흰색 셔츠로 커플룩을 맞춰 입은 다정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너무 잘 어울려요~”, “방송 보고 팬 됐어요!”, “걸크러쉬 매력 뿜뿜! 두 분 진짜 행복해 보여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정과 조현재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새로 합류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된 조현재 아내 박민정은 남다른 미모와 털털한 성격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의 일상을 VCR로 지켜보던 패널 김숙은 박민정이 나올 때마다 “이분 마음에 든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앞으로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방송을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980년생인 조현재와 1981년생인 박민정의 나이는 각각 40세, 39세로 1살 차이가 난다. 박민정의 직업은 과거 프로골퍼였지만 현재는 선수 생활을 접고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