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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콜 시즌2’ 음색여신, 주인공은 린? 백상예술대상 OST 부문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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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더 콜 시즌2’(이하 ‘더 콜2’)음색 여신 추정 인물로 가수 린(Lyn)이 언급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더 콜2’에는 시크릿 아티스트 2번으로 스웩 넘치는 음색 여신이 나타났다.

이날 음색여신에 대한 힌트로는 ‘백상예술대상’ 수상자와 홍콩, 대만, 마카오 차트에서 1위를 차지 한 아시아 음원 강자라는 설명이 나왔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 가수 부문은 없다. 그러나 OST로 상을 받은 가수는 존재한다.

바로 가수 린(Lyn)이다. 린은 지난 2015년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My Destiny’로 OST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린 인스타그램
린 인스타그램

지난 2013년 12월 발매된 ‘My Destiny’는 드라마 방영 당시는 물론 드라마가 종영된 후에도 식지 않은 인기를 보이며 대만, 마카오, 홍콩 아이튠즈 차트 1위을 비롯,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의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아시아 각국에서 이른 바 ‘My Destiny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린은 데뷔 이래 ‘사랑했잖아’, ‘곰인형’,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실화’, ‘통화연결음’, ‘사랑 다 거짓말’, ‘둘이 하나’, ‘시간을 거슬러’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가수인만큼 시청자들은 린을 유력한 ‘음색여신’ 후보로 지목하고 있다.

과연 많은 이들의 추측대로 린이 ‘음색여신’의 주인공이 맞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net ‘더 콜 2’는 콜라보를 희망하는 상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이에 화답해 성사된 팀은 신곡 제작과 무대를 선보이는 신선한 포맷으로 지지를 받은 ‘더 콜’의 두 번째 시즌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편, 린은 지난 2014년 엠씨더맥스 보컬 이수와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모두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동갑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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