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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이불 속에서도 잘생김은 여전…“아로하 차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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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아스트로(ASTRO) 차은우가 팬들에게 다정한 굿나잇 인사를 건넸다.

지난 7월 29일 차은우는 아스트로 공식트위터에 “구빠암 내일도 #차이링 #로하수호 #차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차은우는 머리를 모두 이마 위로 올린 채 코밑까지 이불을 덮어쓰고 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팬들에게 잘 자라는 인사를 건네며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특히 차은우는 꾸밈없는 모습에도 잘생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울 겸댕 오늘도 고생해써” “은우얌 보고 싶어 어떡하냐” “우리 으누 보고 싶었는데 뿅 하구 자기 전에 인사하러 왔네” “으누야 사랑해 잘 자 좋은 꿈 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

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차은우는 2016년 6인조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초부터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으며 소위 ‘얼굴 천재’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을 시작으로 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 ‘복수노트’ ‘탑 매니지먼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최근 그는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하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의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차은우는 궁 안에서는 고독한 왕자 왕위 계승 서열 2위 도원대군이지만 밖에서는 한양을 들었다 놨다 하는 인기 절정의 연애소설가 이림 역을 맡아 구해령 역의 신세경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목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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