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맛 시즌 2’가 1일 안방극장을 찾은 가운데, 오창석과 공개 열애 중인 이채은을 향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이채은의 SNS 속 일상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1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네이비색 블라우스에 귀걸이를 매치한 채 미소 짓고 있다. 쇼핑몰 모델다운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과 패션감각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이쁘다..”, “연예인 해도 될 것 같아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애의 맛 시즌 2’에서 인연을 맺은 오창석과 이채은은 최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 은행 MY CAR KBO리그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 시구자, 시타자로 나선 두 사람은 깜짝 열애 사실을 발표했고, 실시간 검색어에 연일 오르는 등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로 13살 나이 차이가 남에도 ‘연애의 맛 시즌 2’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보였던 바,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최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오창석과 이채은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자동차 데이트까지 마친 두 사람은 첫 만남을 회상하며 설레는 마음을 공유했다. 이어 오창석은 “이젠 밖에서 편하게 당당하게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현실에서 내 여자친구가 되어줬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의 공개 열애 후 방송된 열애 비하인드는 안방극장까지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오창석♥이채은 커플의 달달한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연애의 맛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이채은은 올해 나이 25세로 과거 유치원선생님으로 일했으며, 현재 직업은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