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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철♥’ 신주리, 모델 비율 눈길 …‘부족한 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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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신주리가 모델 비율을 뽐냈다.

최근 신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가는 곳마다 이렇게 예쁜 샹들리에가 있어요. 제 인생에도 반짝반짝 예쁜 일들이 생기기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주리는 하얀색 재킷과 부츠컷 바지를 입은 채 긴 다리를 뽐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애의 맛 진심 보는 동안 계속 미소가 절로 나요. 두 분 잘 되셨으면 합니다”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주리 인스타그램
신주리 인스타그램

신주리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의 요리 연구가이자 요리 사다. 그는 숙명여대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과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주리쌤의 레스토랑 앳 홈’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그는 이형철의 ‘연애의 맛 시즌 2’ 소개팅 상대로 나와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형철은 1971년생 49세로, 신주리와 13살 차이가 난다. 

이형철은  ‘TV소설 분이’ ‘남자의 향기’ ‘사막의 샘’ ‘자매바다’ ‘연인이여’ ‘온에어’ ‘시티홀’ ‘파스타’ ‘장옥정, 사랑에 살다’ ‘여왕의 꽃’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다.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는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현재 이형철과 신주리, 고주원과 김보미, 오창석과 이채은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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