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채서진(나이 26세)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S ‘접속! 무비월드’에서 채서진이 출연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가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채서진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채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민라 #마틴스미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달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Beautiful Mint Life / 뷰민라)’에 참석한 채서진의 모습이 담겼다. 잔디밭 위에 앉아 있는 그는 소라색 블라우스를 입고 긴머리카락을 푼 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친언니인 배우 김옥빈을 닮은 외모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청순미가 넘치네요”, “예쁘다는 말 지겹겠지만 진짜 너무 예뻐요”, “배우님 팬이에요!”, “와 김옥빈이랑 많이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데뷔 전부터 김옥빈의 동생으로 유명세를 떨친 채서진은 지난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이서하 역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긍정이 체질’, ‘란제리 소녀시대’, ‘커피야 부탁해’와 영화 ‘커튼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바이바이바이’, ‘여자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는 1000 대 1의 오디션을 뚫고 캐스팅돼 성숙한 내면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호평을 얻기도 했다.
한편, 채선인은 ‘커피야 부탁해’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