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기간제’에서 금새록이 교무부장 우현주가 싸움을 한 병헌과 신재휘를 퇴학시킨다고 하자 교육청에 진정서를 넣을 거다라고 말했다.
1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에서는 강제(윤균상)는 행정실장 태석(전석호)과 로펌대표 도진(유성주)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미행을 하게 됐다.
하지만 윤균상의 실체를 알게된 소현(금새록)의 그의 앞을 막아섰다.
교무부장 영혜(우현주)는 태석(전석호)에게 “어차피 병호와 준재는 우리 학교에 필요없는 존재다”라고 하며 교실에서 싸움을 한 병호(병헌)과 준재(신재휘)를 퇴학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소현(금새록)은 우현주에게 “교육청에 진정서 제출할 거다. 어차피 하게 될 자퇴라면 병호에게 그게 더 낳은 것 같다”라고 하며 따졌다.
그러자 우현주는 금새록에게 “어따대고 협박질이야”라고 했다.
또 윤균상은 학교를 쉬고 직접 장동주가 왜 옥상에서 떨어지게 됐는지 조사하게 됐다.
‘미스터 기간제’ 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드라마이다.
‘미스터 기간제’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 예정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