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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나이가 믿기지 않은 방부제 미모…“오늘의 대상 수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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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2019 M2 X GENIE MUSIC AWARDS(2019 MGMA)’에 참석해 화제를 모은 엄정화가 동안 미모로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mgma#오늘의대상수상자#누구일까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엄정화는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도자기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한 방긋 웃으며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나올 때 진짜 감탄했어요 짱 멋져” “언니 이뻐요” “미모 왕 폭발” “방부제 매일 먹으시죠 부럽다” “이쁘셔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 인스타그램

69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인 엄정화는 1992년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했다. 다음 해인 1993년에는 1집 앨범 'Sorrowful Secret'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는 ‘배반의 장미’ ‘몰라’ ‘FESTIVAL’ ‘SCARLET’ ‘D.I.S.C.O’등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솔로 여가수로 성장했다.

또한 연기 활동도 활발히 해 영화 ‘마누라 죽이기’ ‘결혼은 미친 짓이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오감도’ ‘해운대’ ‘인사동 스캔들’ ‘댄싱퀸’ ‘미쓰와이프’와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 ‘마녀의 연애’ 등 다양한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그는 박성웅과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과 함께 영화 ‘오케이! 마담’으로 호흡을 맞췄다.

‘오케이! 마담’은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과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 부부가 생애 첫 가족 여행 중 벌어진 하이재킹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액션 코미디 영화로, 아직 개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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