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금새록, 윤균상 장동주 변호사라는 사실 알고 “우리 학생들 손대지마” 분노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기간제’에서 금새록이 윤균상이 장동주 변호사라는 사실 아고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에서는 천명고 4인방 유범진(이준영), 이기훈(최규진), 한태라(한소은), 나예리(김명지)는 정수아(정다은) 살인사건 이야기만 나오면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소현(금새록)은 윤아(권소현)에 의해 강제(윤균상)이 한수(장동주)의 변호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금새록은 윤균상에게 비난의 말을 했고 그때 준재(신재휘)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병호(병헌)이 참았던 울분을 폭발하며 신재휘와 싸우게 됐다.

결국 병헌은 신재휘를 향해 칼을 들고 위험하게 했고 윤균상은 병헌을 말리며 “법대로 하라”고 조언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윤균상을 신재휘를 칼로 찌르려는 병헌을 말리고 다치게 됐다.

금새록은 윤균상의 상처를 치료해 주면서 “재판만 이기려 했던 한수(장동주)의 변호사라는 거 알았다. 우리 아이들 이용할 생각하지말고 우리 애들 건들지마”라고 경고했다. 

또 그 동안 숨겨져 왔던 천명고 4인방의 섬찟하고 적나라한 모습이 밝혀졌다 

‘미스터 기간제’ 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드라마이다.

‘미스터 기간제’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 예정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