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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도시어부’ 이덕화-김새론-추성훈, 연속 농어 입질로 ‘환호’…장도연-이경규는? “깔따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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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도시어부’ 이덕화-김새론-추성훈이 연속으로 낚시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 100회 특집을 맞이해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김새론과 추성훈이 또 한 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농어를 잡기 위해 출항했다. 김새론, 이덕화, 추성훈 팀은 순식간에 여러 마리를 낚으며 선전했으나 상대적으로 아래쪽에 위치한 이경규와 장도연은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특히 김새론은 농어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그가 잡은 농어는 50cm로 단숨에 선두에 섰다. 그러나 곧바로 이덕화는 거대 농어를 잡아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이덕화는 농어를 자랑하며 “완도는 전복 다음에 농어”라고 신나했다. 그가 잡은 농어의 크기는 54cm로, 김새론의 농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황윤창 선장은 장소를 이동하며 “이런 데 농어가 없으면 이상하죠”라며 대어를 낚을 것임을 확신했다.  

하지만 여전히 뱃전에 위치한 추성훈, 김새론, 이덕화의 입질만 오고 이경규와 장도연의 낚싯대에는 소식이 없었다. 이경규는 간신히 한 마리를 낚았지만 한눈에 봐도 작은 크기에 “깔따구야 깔따구!”라고 외치며 자조했다. 그가 잡은 농어는 39cm였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덕화와 이경규 장도연이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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