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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탐정’이기우, 박진희에게 함께 최광일 무너뜨자 제안 봉태규X박진희 권혁범 혈액 확보, 검사결과 수은 중독 확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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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1일 방송된 ‘닥터탐정’ 6회 1부에서는 박진희를 찾아온 이기우는 박진희를 죽이려던 사람이 TL OGM 본부장 최광일이고, 그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며 자신이 살아야 박진희도 산다며 자신에게 협조하라 말했다. 

박진희는 TL 내부 싸움에 UDC를 끌어들이지 말라며 거절하는데, 이기우는 한 번 살아났으면 감사하게 생각하란 말에 박진희는 3년 전에 이미 죽은 목숨이라 답했다. 한번 만 빚 갚는 셈 치고 따라오라며 그 뒤에 UDC 나오고 서린이(채유리) 엄마 보게해야지라 말했다. 박진희는 어제 전화왔다며 채유리 잘 있냐 물었다. 이기우는 아이니까 그럴 수 있다 말했다.

이기우는 일단 승낙한 걸로 알겠다며 가겠다 말한 뒤 가다가 뒤돌아서 몸조심해 부탁이야라며 서린이(채유리) 너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진희가 이기우가 딜하자 한 것을 박지영에게 말하자 박지영은 내부고발자는 고마운 거라 하지만 박진희는 우릴 이용하는 걸 수 있다 답했다. 박지영은 이미 올 때까지 왔다며 일단 박진희에게 현장 나가지 말라 다시 한 번 당부했다.

UDC 팀원들은 박진희를 집가지 데려다 준 봉태규와 박진희 관계를 썸이라며 자기들끼리 설레했다. 

UDC는 면회 불가라 답하자 박진희는 다른 의사는 되는 거죠라며 당 조절 안돼서 환자 쓰러지면 어쩔거라며 일 크게 만들거냐 소리 질렀다. 

어젯밤 박진희 집에서 박진희와 함께 작전을 짰던 봉태규는 CCTV에 박진희가 일단 나갔다는 걸 확실히 남긴 뒤 다른 의사로 자신이 들어가기로 한 대로 들어갔다. 경찰은 장난하냐며 UDC 아니냐 말하는데 봉태규는 권혁범이 1형 당뇨환자라 말하는데, 경찰은  봉태규는 인권위원회에 말하면 된다며 경찰 앞에서 인권위 직원에게 전화하는 척을 했다. 결국 경찰은 봉태규를 들여보내줬다. 

권혁범을 설득하기 위해 박진희는 권혁범에게 전화로 설득했다. 일부러 살인하려 한 게 아니라는 걸 안다며 곽동연을 죽이려는게 아니라 중독된 아픈 상태라며 인슐린을 투여해야하는데 앞에 있는 봉태규를 믿어도 된다 말했다. 그때, 봉태규가 사용법을 알려주는척하면서 채혈을 하는데 경찰이 계속 감시하고, 봉태규는 마지막으로 체크 한 번 하겠다며 권혁범에게 자신을 세게 밀라 말했다. 권혁범은 시키는대로 세게 밀었다. 경찰은 권혁범을 급하게 살폈다.

SBS 드라마 '닥터탐정' 방송 캡처
SBS 드라마 '닥터탐정' 방송 캡처

박진희와 봉태규는 가져온 권혁범의 혈액을 후지이 미나에게 전달해 검사를 의뢰했다. 잠시후 검사결과가 나왔다. 수은 중독, 수치가 무려 60배에 달하는 확실한 수은 중독이었다.

박지영은 박진희 관여된 거면 꽝이라며 바라보는데 봉태규와 박진희는 아니라 확실히 말했다. 

역학조사를 하기 위해 온 박지영, 봉태규, 정강희, 이영진 앞을 TL 측 경호원들이 불법으로 막아섰다. 박지영은 쟤들 우리 막을 법적 증거 없다 하는데, 봉태규는 우리 몸에 손가락 하나라도 대면 법적으로 소송하겠다며 다같이 덤비는데 앞을 가로막은 경호원들은 비키질 않았다. 

박지영은 노조에 연락을 해 부이역 사고 책임을 위해 노조는 시위를 벌였다. 이기우는 이를 보고 웃음을 지었다. 

언론은 부이역 곽동연 사고에 대해 동료에 의한 타살인지 중독으로 인한 TL측의 과실인지 모르겠다 보도했다.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 ‘닥터탐정’은 매주 수, 목 밤10시에 방송된다.

 

아래는 '닥터탐정' 인물관계도

SBS '닥터탐정' 공식홈페이지
SBS '닥터탐정'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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