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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나무 젓가락으로 무기 만드는 고등학생-요리대회 세계 1등 13세 최연소 요리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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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나무젓가락으로 무기를 만드는 무기의 대가와 13세 최연소 요리왕을 만났다. 

1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나무젓가락으로 무기 만드는 고등학생'과 '요리대회 세계 1등 13세 최연소 요리왕'을 소개했다. 

 

sbs방송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캡처
sbs방송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캡처

 

'나무젓가락으로 무기 만드는 고등학생'의 주인공 박친희(18)군은 진열장에 기관총부터 저격총, 권총 등 80여 개의 나무젓가락 총들이 가득했다.

찬희 군은 MP40, K1, 모신나강 등 옛날 총부터 현대식 총까지 실제를 그대로 축소해 놓은 듯이 오차 없는 디테일한 기능을 선보이며 똑같이 재현했다.

찬희 군은 초등학겨 때부터 총에 푹 빠져 살았다고 하면서 중학교 2학년 때, 학교에서 도시락을 먹고 버려지는 나무젓가락으로 총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총 뿐만 아니라 대공포, 탱크 등 업그레이드 된 무기들을 선보였다.

'요리대회 세계 1등 13세 최연소 요리왕'에서는 13세의 최연소 요리왕 서동현 군을 만났다.

동현 군은 비록 오리고 체구는 작지만, 단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칼질과 몸집만 한 커다란 팬을 다루며 특급 호텔 요리사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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