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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이채영이 레스토랑 해코지 하고 “윤선우 좋아하냐?”…“좋아한다” 당당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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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이영은이 이채영에게 윤선우를 좋아한다고 당당히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68회’에서는 상원(윤선우)의 레스토랑이 악성 기사 때문에 위기에 빠졌다.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경애(문희경)는 상원(윤선우)의 레스토랑에서 사위 준호(김사권)의 전 부인인 금희(이영은)가 일을 하는 것을 알고 이영은을 쫓아낼 생각을 했다.

문희경은 상미(이채영)에게 이영은을 쫓아낼 방법을 물었고 이채영은 대성(김기리)에게 부탁했다.

대성(김기리)은 사람들을 시켜서 상원(윤선우)의 요리에 벌레를 넣게 하고 악성 기사를 올렸다.

이후 윤선우의 레스토랑에는 손님이 뚝 떨어졌지만 이영은과 윤선우는 낙관적으로 생각했다.

경애(문희경)는 레스토랑을 찾아와서 이영은을 만나서 윤선우의 레스토랑을 나갈 것을 협박했지만 이영은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석호(김산호)는 금주(나혜미)의 전화를 명자(김예령)이 받자 깜짝 놀랐다.

김산호는 김예령에게 “왜 남의 전화를 함부로 받냐”라고 물었고 김예령은 “어디서 들었던 목소리 같다”라고 답하며 촉을 세웠다. 

또 금희(이영은)와 상미(이채영)가 만나게 됐다. 

이채영은 이영은을 찾아가서 상원(윤선우)에 대한 얘기를 했고 “상원에게 마음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영은은 이채영에게 “좋아한다”고 당당하게 말하며 앞으로 이영은과 윤선우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이다.

‘여름아 부탁해’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20부작 예정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1‘여름아 부탁해’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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