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워너원(WANNA ONE) 출신 가수 하성운이 토퍼를 입에 물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그룹 워너원(WANNA ONE) 출신이자 핫샷(HOTSHOT)의 멤버 하성운은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성운은 입에 ‘기억해줘날’이라고 적힌 토퍼를 입에 물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사진 이외에도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여러 날의 대기실 하성운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성운아 입에 물면 지지해. 근데 난 왜 광대가 눈꼬리까지 올라가지?”, “뭐죠. 왜 이렇게 섹시한거죠”, “귀엽다. 심장아파”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하성운은 그룹 핫샷으로 2014년 데뷔했다. 이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여해 데뷔조에 발탁되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재데뷔해 활동한 바 있다.
워너원의 활동 종료 후, 하성운은 지난 1월 디지털 싱글 ‘잊지마요’를 통해 솔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지난 8일 발매한 앨범 ‘BXXX’를 통해 왕성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