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도 다시 반할만한 자태를 뽐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잡지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behind 난 이미 가을이었지”라며 가을 시즌에 나올 잡지 촬영을 위해 남들보다 일찍 가을을 접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검은색 짧은 원피스와 검은 자켓을 걸치고 검은색 워커를 신어, 올블랙 패션의 완선을 보여줬다.
팬들은 “스타일이 부럽네요. 뭔가 비결이 있나요?”, “하선 언니 완전 미인이시고. 예뻐요”, “가을 여신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하선은 올해 나이 33세로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다.
2015년 3월에는 8살 연상의 배우 류수영과 드라마 ‘투윅스’에서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했음을 공개했다. 이어 2년간의 연애 끝에 2017년 1월 류수영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7년 8월 딸 어엘을 낳아 슬하에 두고 있다.
출산 후 2019년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손지은 역으로 연기 활동을 다시 이어가고 있는 박하선의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