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황금정원’에서 사비나 역을 연기하는 오지은이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과거 오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제로 #설렘주의 #화창한하늘 오랜만에 외출! 회사식구들과점심도 먹고 설렘가득 #하나님께감사”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올해 나이 39세가 믿어지지 않는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재킷을 매치한 오지은의 패션 센스까지 돋보이는 사진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를 본 팬들은 “사진 고마워요”, “너무 귀여워요”, “완전 여신”, “너무 예쁘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3년 영화 출연을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한 오지은은 데뷔 초 배우 박하나와 닮은꼴로 주목 받았다. 이후 ‘불량가족’, ‘이산’,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광개토 태왕’, ‘청담동 살아요’, ‘드라마의 제왕’, ‘처용’, ‘소원을 말해봐’, ‘이름없는 여자’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오지은은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종영 이후인 2017년 10월 4살 연상의 재미 교포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오지은의 남편은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져 있다.
신혼 생활을 하며 시간을 보내던 오지은은 결혼 이후 복귀작으로 MBC ‘황금정원’을 선택했다. 오지은은 ‘황금정원’에서 사비나 역을 연기하며 SNS 스타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