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강남 ♥’ 이상화가 열애 후 물오른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차 안에서 시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가수 강남과 열애를 인정한 후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결혼까지 하면 딱 일듯”, “요즘 더 이뻐지신 것 같네요”, “빙속여제 그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인 이상화는 2010년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 2014년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 2018년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은메달을 딴 대한민국 빙상여제다.
그는 완벽한 실력뿐만 아니라 ‘우리 집에 해피가 산다’,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 ‘집사부일체’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긴 바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28일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 강남과 인연을 맺으며 열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상화는 올해 나이 31세이며 강남은 올해 나이 33세로 두 사람은 2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1년 엠아이비(M.I.B)로 데뷔해 현재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