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방송인 리키김이 몰라보게 폭풍성장한 태태태 3남매의 근황을 공개했다.
1일 리키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r T5 TaeTaeFamily^^”라는 메시지와 함께 “우리 가족은 먹는 것, 여행, 놀기, 웃음, 교회, 눈물, 공유, 사랑, 기도, 점프, 예수님, 춤, 칭찬, 질문, 고함, 페인트, 사람 등을 좋아한다고 나열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리키김은 아내 류승주와 함께 세 아이와 활짝 웃고 있다. 리키김-류승주 부부는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 -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운 리키김 아들 태오가 저렇게나 폭풍성장했다니!!", "리키김 가족들 근황 정말 오랜만이라 더 반갑다!!", "리키킴 아내 뮤지컬배우 류승주도 너무 예뻐진 것 같다. 가족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큰 딸 태린, 둘째 아들 태오에 막내 태라까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지난해 할리우드 진출을 선언한 리키김은 더욱 훈훈해진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키 김의 나이는 1981년생 올해 39세다. 그는 미국 출신의 영화배우이며 모델이다. 어머니 한국인, 아버지는 미국인으로 혼혈이다.
리키김 류승주 부부는 지난 2016년 ‘오 마이 베이비’에 하차하면서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아 근황을 알 수 없어지만 지난해 채널A ‘아빠본색’에 리키김 가족이 다 함께 출연하면서 미국 생활이 방영됐다.
현재 리키김♥류승주 부부는 1남 2녀(태린, 태오, 태라)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