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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부산 ‘다이아 페스티벌’에서 자작곡 공개…(feat. 마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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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대도서관이 ‘다이아 페스티벌’에서 자작곡을 공개한다.

1일 대도서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아페스티벌 8/9~11 부산 벡스코에서! #마미손 과 함께하는 콜라보 공연과 제가 직접 작곡한 자작곡도 발표합니다! 티켓은 #위메프에서 ‘다이아페스티벌’을 검색하세요! #대도서관 #Diaf2019 #팬들에게선물도준비했다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 도서관은 흰색 티셔츠에 깔끔하게 머리를 넘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콜라보를 나타내는 대도서관과 마미손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도형 오른쪽 옆에 마미손이 왜 나오는지”, “괴물 신인 데뷔하나요 ~”, “대도서관+마미손=마도손관이 됀다!!! 그리고 대도님과 마미손님의 콜라보 자작곡 음원 낼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도서관 인스타그램
대도서관 인스타그램

대도서관은 1978년생 올해 나이 42세로 BJ다. 대도서관은 종합 게임 전문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엉클대도 회사의 설립자이다. 대도서관의 유튜브 채널 ‘대도서관TV’에는 많은 스타들이 방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약 18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인 ‘대도서관 예능채널’도 운영 중이다. 그는 2015년 BJ와 결혼해 올해로 결혼 6년 차를 맞이했으며 BJ 윰댕은 약 8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부산 ‘다이아 페스티벌 2019’에는 보겸, 재넌, 테스터훈, 꽃빈, 씬님, 회사원A, 윤쨔미, 한별, 오늘의 하늘, 밴쯔, 슈기님, 꿀키, 입짧은 햇님, 어썸하은, 대도서관, 박막례 할머니, 윰댕, 허팝, 라임튜브, 뚜아뚜지 등 다섯 분야를 중심으로 77개의 크리에이터팀이 참가한다.

부산 ‘다이아 페스티벌 2019’는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해당 티켓은 위메프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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