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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운서,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와 인증샷…배노스와 아이언맨의 훈훈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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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지난 6월 내한했던 폴 포그바와 함께 사진을 찍어 화제가 된 배성재 아나운서가 ‘아이언맨’ 윤성빈 선수와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썰매황제를 보유한 나라 윤성빈 시대를 중계해서 3000만큼 영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성재는 인피니티 건틀렛을 착용한 채 윤성빈 선수와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커스텀된 아이언맨 헬멧을 든 윤성빈의 비장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성재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배성재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뚠뚠 피지컬은 정말...”, “비시즌이라 살뺏나 윤성빈 선수 왜케 잘생기심”, “배거슨 다이어트 하고 계신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배성재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의 친형은 배우로 유명한 배성우며, 배성재보다 6살 연상이다.

이후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이직했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메인 캐스터로 꼽히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꾸준히 SBS의 축구 중계 캐스터를 맡고 있으며, 축구 이외에도 야구를 제외한 다양한 스포츠 중계를 맡고 있다.

2015년부터는 ‘배성재의 텐(TEN, 배텐)’의 DJ를 맡고 있다. 이외에도 주시은 아나운서, 박문성 해설위원 등과 함께 ‘풋볼매거진골(풋매골)’의 진행을 맡고 있다.

더불어 지난달 15일에는 유튜브 채널 ‘배성재’를 개설했지만 아직까지는 영상을 게재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박지성의 아내인 김민지 아나운서에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보지 않는다며 귀여운 꾸지람(?)을 주기도 했다.

한편, 그는 ‘배성재의 ㅅㅅㅅ’라는 콘텐츠로 트위치 라이브 방송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진행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게스트로 출연한 선수는 스켈레톤의 윤성빈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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