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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정경호, 감독으로 변신?…“오늘도” 열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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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정경호가 카메라를 만지는 모습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정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두 #악마歌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카메라를 만지며 밝은 미소를 띤 모습을 담았다. 특히 그의 길어진 머리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위에 스태프들은 이러한 정경호에 익숙한 듯 각자 열심히 할 일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첫 화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는 드라마 때문에 정경호의 일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정경호 인스타그램
정경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노래도 드라마도 잘 봤어요. 오늘도 악마 악마 ”, “어제 진짜 재밋엇어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연기가 아주 그냥..환상이넹”, “바로 몰입감 백 퍼센트 되는 건 다 연기력 덕분..1화 재밌었어요. 한태주는 어디 가고 그냥 하립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다. 그는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최윤 역할과 ‘그대 웃어요’로 여성 팬들의 열열한 호응을 얻었다. 작품에서 보여준 귀여움과 패션은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했고 이어 JTBC ‘무정도시’에서 주연을 맡아 손색없는 연기력을 발휘했다. 또한, 그는 2014년 1월 7살 연하의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오랫동안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검블유의 후속으로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걸고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다. 정경호가 두 번째 OST 주인공으로 최백호의 ‘부산에 가면’을 발매하면서 노래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극의 중심이 되는 음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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