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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노라조 원흠, 신곡 ‘샤워’ 활동으로 재평가행…“조빈에게 장착된 초대형 터보 엔진”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8.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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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최근 신곡 ‘샤워’로 컴백한 노라조가 상당한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새로이 멤버로 합류한 원흠이 엄청난 인기를 몰고 있다.

지난해 디지털 싱글 ‘사이다’로 탈퇴한 이혁을 대신해 새 멤버로 합류한 원흠은 당시만 하더라도 “이혁보다는 즐기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혁과 거의 흡사한 외모로도 화제가 됐는데, 무난하게 이혁의 자리를 채우는 느낌이었기 때문. 다만 실제 무대에서는 이혁보다는 확실히 코믹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 편이었다.

원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원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런데 1년 만에 ‘샤워’로 컴백한 그는 그 사이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적응을 완벽하게 마친 것인지, 아니면 원래 응축되어 있던 내공을 드디어 쏟아낸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이번에는 뮤직비디오에서부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을 정도다.

특히나 지난 19일 KBS2 ‘뮤직뱅크’ 출근길이 대표적이었다. 조빈과 함께 등장한 그는 몸빼바지와 샤워기를 등에 매고서 펌프질로 조빈에게 물을 뿌려줬다. 샴푸까지 묻혀가며 태연하게 머리를 감은 조빈은 덤이었다.

이로 인해 원흠은 현재 ‘날뛰는 조빈에게 터보를 달았다’, ‘이혁이라는 브레이크를 떼고 원흠이라는 악셀을 달았다’ 등의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그런 모습을 대변하는 인터넷 짤방이 커뮤니티서 돌아다니는데, 원흠은 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것은 물론이고 아예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 중이다.

원흠 인스타그램
원흠 인스타그램

때문에 네티즌들은 이혁과 원흠을 놓고 노라조에 대해 ‘모르고 들어온 사람’과 ‘알고 들어온 사람’이라고 구분짓고 있다. 심지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사이다’ 활동 당시 조빈의 사이다병 헤어스타일을 자기도 하고싶어 했다고. 하지만 조빈에의해 저지당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줬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39세인 원흠은 2006년 26살의 나이로 중국에서 에스피 원이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뒤 아이콘, 링가왕자 등의 팀을 거쳤다.

이후 보컬 트레이너와 배우로도 활동 범위를 넓혔고, 특히 일본 AV 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와 중국 가수 마리잉과 JAM이라는 한중일 합작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그 후 노라조에 합류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샤워’의 뮤직비디오는 청소년 관람불가(19금) 판정을 받았음에도 공개 1주일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향후 노라조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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