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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동료들과 식사 자리 사진 한 장…어린 연인 이채은도 반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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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연애의 맛2’ 이채은의 연인이자, ‘태양의 계절’ 오태양 역에 배우 오창석이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 식사 후 인증샷을 남겼다.

1일 오창석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계절’, ‘기준’, ‘시월’ 해시태그를 걸고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태양의 계절’의 동료 배우들과 찍은 것으로, 그가 걸은 해시태그를 보면 알 수 있듯 곽기준 역의 배우 이수용, 윤시월 역의 배우 윤소이가 함께하고 있다.

오창석 인스타그램
오창석 인스타그램

손으로 브이하며 촬영한 사진 속 이들은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며 친밀한 사이를 유지 중인 것으로 보여진다.

함께 사진을 찍었던 배우 윤소이는 “기준이 귀엽다”라며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고창석의 글에 팬들은 “연애의 맛, 태양의 계절 무조건 본방 사수. 완전 응원해요”, “창석님 외모 포텐터지네요. 사랑의 힘이 큰가봐요. 늘 응원해요”, “창석 오빠 저 매일 본방 사수. 드라마 너무 재미있어요. 최고”라며 그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오창석은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의 성소유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의 남자주인공 박노경 역으로 일명 ‘아침드라마 남친’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오창석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만난 모델 이채은과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나이 25살인 이채은은 오창석과 13살의 나이차이지만 이를 극복하고, 두 사람이 함께 시구·시타에 나선 야구 경기장에서 열애를 발표하며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오창석이 주연 배우로 활약 중인 드라마 KBS 2TV ‘태양의 계절’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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