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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NEWS’ 장우혁, 아이돌 건물주 1위 시세 차익 82억…‘타이거 JK-윤미래 50억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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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아이돌 차트쇼로 새 단장한 ‘TMI NEWS’에서 돈 벌어서 건물주 된 아이돌 1위에 장우혁이 선정됐다.

지난 31일 방송된 ‘TMI NEWS’ 7회에서는 새롭게 개편된 차트쇼로 돌아왔으며 게스트로 김재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아이돌 차트쇼 주제로 ‘벌어서 건물주 된 아이돌 TOP 9’과 ‘벌어서 남 준 아이돌 TOP 7’이다. 이에 돈 벌어서 건물주 된 아이돌 1위로 장우혁이 꼽혔다.

장우혁은 에이치오티(H.O.T.)와 솔로 활동으로 긴 연예계 생활을 했으며 평소 별명이 짠돌이로 유명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건축 시공과 부동산 공부까지 열심히 한 것으로 드러났다.

Mnet ‘TMI NEWS’ 방송 캡처
Mnet ‘TMI NEWS’ 방송 캡처

2003년 장우혁은 신사동 건물을 약 22억 원에 매입해 16년이 지난 2019년 현재 시세는 약 70억 원으로 약 48억 원이 상승했다. 이어 2015년 청담동 건물을 약 61억 원에 매입하였고 현재 95억 원으로 상승해 약 34억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장우혁은 두 건물로 총 82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두었고 최근에는 망원동 12억 원의 건물을 매입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 직접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벌어서 남 준 아이돌 1위로는 타이거 JK, 윤미래 부부로 선정됐다. 두 사람은 주변인들과 회사를 설립할 때 친한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50억의 손해를 봤다고 전했다.

‘TMI NEWS’는 다양한 아이돌 관련 주제를 매주 새롭게 선정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쇼로의 색다른 재미와 차트 주제와 관련된 아이돌 게스트의 생생한 경험담까지 만나볼 수 있는 차트쇼로 개편했다. 

Mnet ‘TMI NEWS’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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